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3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제29형사부(부장판사 강성수)는 지난 26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강간 치상)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강 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
먼저 시즌2에서 ‘나쁜 남자’ 스타일로 여심을 사로잡은 출연자 김현우는 2018년 4월 22일 서울 중구 퇴계로 인근에서 음주단속에 적발됐다.
당시 만취 상태였던 그는 혈중알코올농도0.238%로 면허취소를 훨씬 뛰어넘는 수치였다.
얼굴을 알린 것은 2017년 6월부터 3개월간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에 출연하면서부터다.
강성욱은 밝은 이미지에 유머 감각 넘치는 모습으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했다.
한 여성 출연자에서 순정을 바치는 모습을 보이며 '푸드덕'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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