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 이들은 봉사료를 더 줄테니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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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 이들은 봉사료를 더 줄테니 다른...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8.04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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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30일 MBN '뉴스8'은 뮤지컬 배우 강성욱이 강간 등 치상 혐의로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 됐다고 단독보도했다.

지난해에는 KBS 드라마 '같이 살래요'에서 박선하(박선영)의 연하 남편 차경수 역으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들은 “봉사료를 더 줄테니 다른 곳으로 가자”고 여성 2명을 동기의 집으로 데려갔다.

여성 1명이 자리를 뜨고, 남은 여성도 집을 나서려 하자 돌변한 이들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강성욱은 대중에 널리 얼굴을 알린 '하트시그널' 방송 당시 성폭력 사건이 발생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비난이 더욱 거세진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