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놀면 뭐하니?’가 시청자, 구독자와 소통한다.
MBC ‘놀면 뭐하니?’ 측은 ‘놀면 뭐하니?’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자, 구독자와 진한 소통을 예고하며 특별한 영상들을 선보였다.
‘놀면 뭐하니?’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니?”라고 말하는 유재석에게 카메라를 맡기면서 시작된 릴레이 카메라로 수많은 사람을 거치며 카메라에 담긴 의외의 인물들과 다양한 이야기들이 담긴다.
지난 7월 31일 먼저 공개된 영상은 “브이라이브 진행 중 무심코 내뱉은 그의 한 마디가… 제작진의 마음을 강하게 설레게 했다고 합니다”는 소개 멘트가 달렸다.
영상의 제목은 ‘고정출연자를 괴롭혀줄 의견 댓글로 부탁드립니다’다.
제작진은 “‘놀면 뭐하니?’ 본방송과 유기적으로 연계된 내용이 담긴 다양한 형식의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 나갈 예정”이라며 “유튜브용 콘텐츠 공개를 비롯해 온라인 포맷에 맞춘 다채로운 콘텐츠로 시청자, 구독자들과 더욱 친밀하고 가깝게 스킨십할 수 있길 바란다. 많은 관심과 피드백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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