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9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김요한과 가수 벤, 공원소녀의 레나, 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방송에는 ‘10억 사기를 당하고도 포기 못하는 아빠의 꿈’이라는 고민이 신청됐다.
샘 오취리는 한국 사회의 이해라는 과목이 있는데 한국의 역사, 경제, 문화 등이 나와요. 꼼꼼하게 공부했어요라며 열심히 하고 합격했어요라고 설명했다.
김요한이 자신의 키가 201cm라고 언급하자 옆에 앉아 있던 벤은 "제가 왜 하필 여기 앉은 걸까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버지는 이 말을 듣지 않고 “우리 딸 자제 시키려고 하지 말고 그냥 놔두세요. 가수되게”라고 언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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