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운세’ 그러너 명리학자는 10년동안 연애운이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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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운세’ 그러너 명리학자는 10년동안 연애운이 없다고...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8.04 10: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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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운세 캡처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하성운은 자신의 연애운이 궁금해졌다고 분석을 부탁했고 이에 점성학자는하성운의 연애운은 점성학적으로 볼 때 금사빠기질이 있으며 2014년까지는 연애운이 막혀있다고 보았다.

그러너 명리학자는 10년동안 연애운이 없다고 보았고 관상학적으로 볼 때 하성운은 몸매가 나무와 같고 얼굴은 불의 모습과 유사해서 상생을 이루는 길상이라고 본 뒤 "아이유처럼 크고 맑은 눈이 잘 어울린다"라면서 "하성운의 코는 튼튼한 편이라 날렵하고 살집이 있으면서 크지 않은 현아의 코와 같은 코가 좋다"고 말했다.덧붙여서 "입술은 도톰하고 앞으로 나와 있으니 세로로 긴 손예진의 입"이라면서 "신체는 나무+불의 형상이니 볼살이 있는 박보영의 얼굴형이 좋다"고 분석했다.

하성운은 "전문가분들이 정확하게 맞히시니까 내 것도 궁금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결혼에 대한 생각도 달랐는데 여자는 빠른 시일은 아닐 거 같다고 이야기했지만 남자는 결혼을 빨리 해도 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하성운은 여자만 선택할 거 같다고 추측했고 전효성은 둘이 극의 극이라서 오히려 서로의 호기심을 자극하기 때문에둘 다 선택한다고 보았다.신동은 둘 다 선택하지 않는다고 보았고관상학자와 심리학자는 둘 다 선택하지 않을 것이라고 보았다.점성학자는 여자만 선택한다고, 명리학자는 둘 다 선택한다고 예측했다.

신동은 "남자들이라면 다 대시하지 않나요?" 라고 물었고하성운은 "저는 안해요. 부끄러워서"라고 답했다.신동엽은 "의외로 남자들이 대시를 안해서 썸이 많아진다." 고 말해서 남자들의 공감을 얻었다.전효성은 대시는 안하지만 결정적인 단어들을 이야기하는 편이라며 예를 들었는데 "영화는 사귀는 사람이 보는 거 아닌가?" 라고 말했고 이에 주변에서는 "그게 그거자나요. (사귀자는 말)" 이라며 적극적인 전효성을 놀려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