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일 오후 10시 1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세빌리아의 이발사’에서는 영업 2일차를 맞은 미용실 팀의 바쁜 하루가 공개된다.
멤버들은 휴식을 취하며 재정비했다.
이민정, 정채연, 수현은 영업 준비를 위해 일찍 미용실로 향했다.
이미 문 앞에는 손님이 와 있었다.
조급해진 이민정은 "우리 서둘러 가자"라며 재촉했다.
급기야 "내게 키 던질래?"라며 키를 받더니 질주했다.
스타일링 후 정채연은 손님에게 “보니따(예쁘다)”라며 칭찬했고 스타일링에 이어 칭찬까지 들은 팬은 수줍음을 감추지 못했다.
K뷰티를 처음 경험해본 손님들은 “스타일링, 마사지가 만족스러웠다. 서비스가 섬세해 친구들에게도 추천할 예정이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정채연은 쉴 틈 없이 진행되는 미용실 업무에 녹다운됐다.
누구보다 열심히 일했던 그녀가 퇴근 시간이 되자 “퇴근이 이렇게 행복한 건지 몰랐다”라고 말한 것.
정채연은 숙소 도착 후에도 “살려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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