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의 김고은(28)·정해인(31)과 정지우(51) 감독이 1일 밤 9시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에서 '보이는 라디오'에 출연했다.
행사는 라디오 DJ 출신 박경림의 진행으로 영화 속 사랑의 매개체인 라디오 콘셉트로 색다르게 진행된다.
김고은과 정해인의 완벽한 케미스트리와 함께 멜로의 정석 정지우 감독이 예비 관객 및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 팬들과 소통했다.
"가끔씩 '지치지 않을까?'라는 걱정이 되기도 한다. 그래도 항상 한결같이 열심히 해서 좋다"고 말했다.
정해인은 "정말 마음에 든다. 열심히 하겠다"며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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