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지난달 31일 방송된 '골목식당'은 이대 백반집 영업 실태 점검에 나섰다.
백종원은 "촬영이 끝난 후인 지난해 2월부터 올해 1월까지 점검 요원들이 이대 백반집을 찾아가 점검만 총 6번을 했다"고 설명했다.
순두부찌개도 상태는 비슷했다.
일반 순두부찌개를 주문했는데도 카레 맛이 난 점도 문제였다.
대해 백종원은 "순두부 젓는 숟가락을 같이 쓰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백 대표 음식은) 맵고 약간 짜고 약간 달아서 호불호가 있다"며 "지금 원래 알려준 것보다 훨씬 맛있어졌다"고 강조했다.
"순두부찌개가 짜다"는 다른 요원의 지적에는 "음식 잘못 만들면 백 대표에게 바로 전화 온다"며 "알려준 대로 하는 것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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