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30일 오후 방송 MBC ‘사람이 좋다’에서는 결혼 7년 차, 6살 아이의 부부인 김지우, 레이먼킴이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김지우는 딸 루아나리 양이 떼를 쓰자 속상함을 드러냈다.
그는 “딸을 키우면서 가장 힘든 건 아이들도 이제 감정이 있지 않나. 여자아이다 보니까 감정을 굉장히 상해할 때가 있다. 얘도 나이가 어려도 여자다”라는 속내를 전했다.
한편, 김지우는 지난 2013년 셰프 레이먼 킴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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