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하는 거야’ 딘딘은 호주 출신 방송인 블레어의...
상태바
‘뭐하는 거야’ 딘딘은 호주 출신 방송인 블레어의...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8.04 04: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MBC에브리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는 호주 출신 방송인 블레어가 동생 멕의 결혼 소식을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딘딘은 호주 출신 방송인 블레어의 여동생 맥이 결혼한다는 사실에 실망했다.

딘딘은 지난 방송에서 한국 여행 차 방문했던 블레어의 여동생 맥을 마음에 들어했다.

블레어의 가족이 다시 한국에 방문하게 되면서 딘딘은 맥을 보게 되어 기뻐했다.

서울 타워에 도착한 커플들이 야경 보다 먼저 찾은 것은 사랑의 자물쇠였다.

자물쇠를 구입한 커플들은 자물쇠에 적을 문구를 생각하며 더욱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케이틀린은 "어렵다. 우리의 사랑을 어떻게 이렇게 작은 곳에 요약할 수 있겠어", "영원히 함께하는 우리는 어때? 유치한가?"라고 말하며 사랑꾼의 면모를 뽐냈다.

두 커플의 서로를 향한 애정 어린 눈빛은 현장에 있던 사람들의 연애세포를 자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