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마라톤 도전 소식을 전했다.
박나래는 7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러닝 힘들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운동 후 땀을 뻘뻘 흘리고 뾰루퉁한 표정을 짓고 있는 박나래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과 함께 박나래는 "러닝 시작 11월 마라톤 도전한다 뺀다 두고 봐라 힘든데 배 많이 나옴 중간에 버스 탈까 오백번 생각"이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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