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 귀환’ 뜻대로 입질이 오지 않자 이경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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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귀환’ 뜻대로 입질이 오지 않자 이경규는...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8.04 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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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채널A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도시어부들은 전남 완도로 농어X참돔 낚시를 떠났다.

뜻대로 입질이 오지 않자 이경규는 “100회면 고기 좀 풀어놓던지”라며 제작진을 향해 분풀이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고 한다.

100회 특집 게스트에 한껏 기대를 걸고 있던 큰형님 이덕화와 이경규, 장도연은 김새론의 등장에 그 어느 때보다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며 반가움을 드러냈다고 한다.

용왕님도 ‘도시어부’의 100회에 축하를 보내는 듯 이내 예상치 못한 어복 대잔치가 펼쳐졌다는 후문. 셀 수 없는 다양한 어종이 쏟아졌다고 전해져 본방사수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이경규는 “내가 첫 회부터 제발 섭외하자고 얘기했었다”며 꿈을 이룬 듯한 무한 기쁨을 표출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이 증폭된다.

해맑은 미소를 발산하던 김새론은 낚싯대를 잡자마자 이를 악물며 초집중하는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고기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이덕화를 향해 “낚싯대를 조금만 낮추세요!”라며 아낌없는 조언과 응원을 펼쳤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