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맛2’ 그러던 중 현관에 걸린 칠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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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맛2’ 그러던 중 현관에 걸린 칠판에...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8.04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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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조선 제공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지난달 25일 TV조선 '연애의 맛2' 방송에서는 이채은이 오창석 집을 방문했다.

그러던 중 현관에 걸린 칠판에 아기자기한 그림이 그려져 있는 것을 발견했고, 여자 흔적임을 직감했다.

이채은의 추궁에 오창석은 당황한 듯 머뭇거리더니 "티아라 지연이 그려줬다"고 실토했고, 이채은은 두 사람이 과거 동거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을 촬영한 적이 있었단 사실을 알고 싸늘해진다.

그런가하면 이채은은 오창석이 아이스크림을 사러 나간 사이 집안 곳곳에 선물을 숨기며, 깜짝 파티를 준비했다.

이때 갑자기 초인종이 울렸고, 오창석의 친구들 쇼리와 광일이 등장해, 이채은을 당혹스럽게 만들었다.

쇼리와 광일이 오창석과 이채은의 연애 시작을 축하하기 위해 등장했지만, 어긋난 타이밍으로 오창석보다 먼저 도착하게 된 것이다.

이채은, 쇼리, 광일이 예상에 없던 어색한 조우를 하게 된 가운데, 이들의 만남이 무사히 마무리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