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1일 방송된 MBC '오래봐도 예쁘다'(이하 '오! 예')에서는 좌충우돌 초보 '펫시터'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치타네 일일 '펫시터'로 변신한 곽동연은 동물들을 돌보는 내내 점차 지쳐갔다.
장난감으로 고양이들과 소통하던 곽동연은 이내 강아지들과도 산책에 나섰다.
곽동연은 훈과 나나를 한 애견 카페로 데려갔다.
잔뜩 신이 난 훈, 나나는 계속해서 곽동연에게 놀아줄 것을 청했고 곽동연은 "너무 피곤하다"면서 하품을 쉼없이 했다.
곽동연은 "이상과 현실을 다르다"며 지친 모습을 보였다.
밖에도 노즈워크, 담요 뒤로 숨기 등 온라인에서 본 모든 로망을 다 충족하고 싶은 랜선집사 승희와 상처를 가진 사랑이를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한 박재정까지 오래 보면 더 재미있는 펫시터 체험기가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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