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MC들은 전진에 최근 만나보고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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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MC들은 전진에 최근 만나보고 싶은...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8.04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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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라디오스타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3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게스트로 출연한 전진, 최자, 행주, 김나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MC들은 전진에 "최근 만나보고 싶은 셀럽이 있냐"고 물었다.

전진은 "'나혼자 산다'에 나온 김충재씨"라고 말했다.

김나희는 “회사에서 신신당부한 게 있다”며 “개그우먼이었다 보니까 무대에 올라갔을 때 사람들이 기대하는 게 진지한 노래도 있지만, 재밌는 모습도 기대하는 분이 있다. 그러다 보면 나도 좀 신나게 되는데 회사 입장에서는 진지한 노래도 해야 하는데 그런 모습만 너무 보여주면 안 되니까 자제하라고 했다”고 전했다.

쇼미더머니4’에서 1차 심사에서 탈락 후 스트레스를 받아 실명 위기를 겪었다고 말했다. 병원에 찾아보니 원인을 알 수 없는 포도막염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다. 마음을 내려놓고 쇼미더머니6에 참여했던 게 우승할 수 있는 비법인 것 같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