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신애련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했다.

31일 신애련은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기흥점 안다르가 오프라인 매장 최초로 월 매출 1억을 달성 하여 오픈시간에 맞춰 깜짝 방문을 하였습니다 현재 많은 오프라인 지점에서 이와같이 우수한 매출이 일어나고 있어 정말..대단하고 또 이렇게 안다르를 직접 찾아와주시는 고객님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처음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할때 일 할 사람도, 도와줄 사람도 턱 없이 부족해 vmd 부터 매니저 역할까지 제가 하던 때가 떠올라요. 직접 판매를 해봤기에 1억 이라는 매출이 단순 숫자에만 그치지 않는단걸 알아요. 스스로가 판매하는 제품을 정확히 이해하고 있어야 하며, 진심으로 좋아하기에 그 마음이 고객님께 온전히 전해졌을때 일어날 수 있는 매출이라 생각됩니다. 사실, 매장에서 수 많은 고객님과 소통하며 응대하고 판매 하면서 제품에 대한 명확한 이해와 매주마다 아니, 매일 본사에서 내려오는 메뉴얼과 시스템을 습득하고 반영하며 그와 동시에 매장운영 또한 철저히 관리해야 하는 일이 너무나 힘든 일 이란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상냥함과 친절한 응대는 어떤 상황에서도 반드시 지녀야 하기에 마음의 생채기가 생기고 가족이 생각날 정도로 서러울때가 많아도 끝까지 미소를 잃지않고 정말 프로다운 모습으로 안다르 최전선에서 힘써주시는 모든 오프라인 팀 정말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일이기에 백프로 완벽할 수 없지만 부족함을 알고 나아가는 모습이 더 중요하다 생각해요. 앞으로도 안다르는 오프라인 매장을 지속적으로 넓혀갈 예정이며 고객님들을 위한 더 나은 서비스와 품질로, 또 내부 고객이신 안다르 직원여러분들을 위해 수준높은 업무환경을 만들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끝으로 다시한번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기흥점 안다르 정말 축하드립니다!”라며 사진을 공개 했는데, 이를 본 신애련의 팬들은 “넌 말도 너무 예쁘게 해”, “ 우리 폭풍구매한곳ㅋㅋㅋㅋ”, “멋진 그녀 늘 응원해요”, “광명점에도 오픈해주세요”, “집근처인데!축하드립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

한편 신애련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