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솔희, “월초에 갔던 전시회가...” 근황공개 눈길
상태바
김솔희, “월초에 갔던 전시회가...” 근황공개 눈길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8.03 20: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출처=김솔희 SNS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김솔희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31일 김솔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월초에 갔던 전시회가 까마득하게 느껴지는 걸 보니 7월이 끝난 게 맞나봐 파리에서 오베르 마을에 다녀온 뒤로 서울에서 고흐 전시회가 열릴 때마다 갔는데, 원작없이 영상으로 그림을 구현한 전시는 이제 더 이상 새로울 게 없다고 생각했지만 그럼에도 놓치긴 아쉬워서 또 갔네 그래도 이번 전시는 스토리 텔링에 공들인 게 느껴졌고 3D 프린터로 만든 복제화를 만져볼 수 있어서 신선했지! 그리고 오랜만에 유림면을 맛봐서 신났지 나의 위시리스트에 있는 암스테르담 반 고흐 미술관 방문은 언제쯤 이룰 수 있을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팬들은 “오랫만에 누워 보는 군 솔”, “정신아야”, “이 전시 재밌지 ㅎㅎㅎ”, “미술관은 휴가 내서 다녀오세요 ㅎ”, “최고 빈센트반고흐”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김솔희는 지난 7월 30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알린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