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 100회 특집 게스트에 한껏 기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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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100회 특집 게스트에 한껏 기대를...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8.03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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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채널A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추성훈은 올해 초 팔라우 특집에 김새론과 함께 출연하며 ‘샤크 파이터’로 불리며 빅재미를 선사한 바 있다.

상어와 사투를 벌이며 온 힘을 다해 고군분투했던 그는 “아직 승부는 끝나지 않았다”며 재도전할 의사를 내비쳤었다.

100회 특집 게스트에 한껏 기대를 걸고 있던 큰형님 이덕화와 이경규, 장도연은 김새론의 등장에 그 어느 때보다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며 반가움을 드러냈다고 한다.

전남 완도로 농어와 참돔 낚시에 나선 도시어부들은 100회 특집의 황금 배지를 사수하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도 뜨거운 승부를 벌였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더한다.

팔라우 특집에서 자연 다큐멘터리를 방불케 하는 역대급 그림을 그려내며 대활약을 펼쳤던 추성훈과 김새론이 6개월여 만에 어떤 모습으로 돌아왔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