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박한나 기자] 과거 케이비에스 방송국에서 아나운서로 활동하다가 프리를 선언하고 방송과 개인사업을 하며 활동 중인 오정연, 강타 가수가 비상한 관심선상에 올랐다.
오정연이 어제 오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계정을 통해 올린 글이 뉴스로 보도가 되면서 대중들이 처음에는 내용과 관련해 고개를 갸우뚱거렸다.
이는 그녀가 올린 글에는 naver 검색어가 나와 있는 창도 함께 캡쳐해서 올라왔는데, 거기에는 90년대 전설의 남성그룹 에이치오티 멤버 강타가 12위에, 그리고 바로 밑 13위에 모델 우주안이 랭크돼 있었던 것.
이 글이 논란이 일자 우주안이 그 글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올렸는데, 그 글로 인해 오정연이 언급한 그녀의 남친이 바로 강타라는 것이 드러나게 됐다.
우주안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계정에 올린 글을 통해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자신은 결코 바람을 피운 것이 아니라고 항변을 했다.
한편, 오정연이 어제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계정에 올린 글에는 “육 개월 정도 매일같이 교제를 했던 남친이 나 말고 한 여성과 침대에 있는 것을 봤다”라며 그는 자신에게 오랜 기간 동안 우상이었는데, 그 일로 인해 오랜기간 동안 고통을 받았다고 토로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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