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션한 남편’ 그 중 홍록기는 예상 밖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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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션한 남편’ 그 중 홍록기는 예상 밖의...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8.03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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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ky Drama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신션한 남편’은 스타부부들의 일상을 파헤치며, 그 안에서 아내들이 원하는 이상적인 남편을 만들어주는 ‘좋은 남편 코디 프로젝트’다.

주아민·유재희 부부는 ‘신션한 남편’을 통해 한국과 미국 시애틀을 오가는 글로벌 라이프를 공개해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그 중 홍록기는 예상 밖의 면모로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결혼 7년만에 얻은 아들 루안이를 향한 유별난 사랑으로 놀라움을 선사하는가 하면, 아내의 마음을 잘 몰라주는 답답한 남편의 면모를 보인 것.

앞선 방송에서는 결혼 8년차인데도 처가에 3번밖에 가지 않았다고 밝혀 원성을 샀다.

홍록기 아내 김아린은 친정집에 조카들이 찾아오자, 남편 홍록기에게 조카들과 나가서 맛있는 것을 사주고 시간을 보내달라고 요청했다.

친정 아버지에게도 함께 할 것을 권유했다.

아버지와 남편이 가까워지길 바란 것.

홍록기는 장인어른, 조카들과 외출해 어색하지만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돌아왔다는 후문이다.

주아민의 변화를 지켜본 ‘신션한 남편’ 스튜디오 식구들은 유재희가 어떤 리액션을 할지 한껏 집중해 지켜봤다.

예상과 다른 유재희의 리액션에 모두들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리액션 없기로 유명한 유재희는 아내의 감동적인 변화에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