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캠핑클럽'은 1세대 아이돌 '핑클'이 데뷔 21주년을 맞아 한 무대에 설 지를 결정하기 위해 떠나는 여행기를 담고있다.

이진은 네츄럴한 베이스에 틴트로 메이크업을 마무리하는 10초컷 화장법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성유리는 "둘이 몇 시간을 같이 보낸 거냐"며 놀렸고, 이효리는 "베프 됐다. 이렇게 잘 맞을 수가 없다. 손발이 척척 맞는다"고 말한 뒤 "너 나한테 집착하지 마라"고 농담했다.

방송에서도 4.608%, 4.712%을 기록, 시청률 상승 곡선을 그려가며 시청자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