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8월 1일(목) 밤 10시 방송된TV CHOSUN 글로벌 로드 힐링 리얼리티쇼 ‘송가인이 간다-뽕 따러 가세’(이하 ‘뽕 따러 가세’) 3회에 ‘뽕남매’ 송가인과 붐은 고속터미널 지하상가의 소상공인들을 찾아 무아지경 ‘흥남매 케미’를 발산하며 또 한 번 저세상 텐션을 뽐낼 예정이다.
송가인이 무명시절 자주 들렀던 단골 액세서리 가게가 있는, 고속터미널 지하상가를 찾았던 것.
눈시울을 붉힌 감동의 순간도 잠시, 두 사람은 협소한 공간 제약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흥 부스터를 가동시켜 목이 터저라 노래를 부르고 무아지경 막춤 퍼레이드를 펼쳐 소상공인들에게 응원을 전달했다.
제작진은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으로 인해 현장을 뛰어넘어 안방극장에도 관심과 열기가 이어졌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어서 감사했다”며 “두 번째 뽕밭 서울에서는 더욱 감동적이고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이어진다.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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