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27개 초·중·고에 교육경비보조금 11억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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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27개 초·중·고에 교육경비보조금 11억 원 지원
  • 편집국
  • 승인 2016.03.04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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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일(수) 동해시 교육경비 보조금 심의위원회에서 결정

[시사매거진]올해 관내 27개 초·중·고 각급학교에 총 11억 원의 교육경비보조금을 지원한다고 동해시가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 2일(수) 개최된 2016년 동해시 교육경비 보조금 심의위원회를 통해, 이와 같은 내용을 결정한 바 있다.

이에따라, 지원되는 분야는 미래인재육성을 위한 학력향상 등 교육과정 운영과 학교체육 진흥사업을 비롯하여, 급식시설 및 교육정보화 사업 및 시설 개선, 지역사회 및 지역주민과 관련된 사업이다.

또한, 대도시와 관내 학생간 학력 격차 해소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강남구청 인터넷수능방송 수강지원 사업을 오는 3월중 중·고학교를 대상으로, 신청 접수하여 1억 원의 예산 범위에서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우리지역 학생들의 학력 신장을 위해 1억 원의 예산을 확대지원 함으로써, 학교별 학력향상을 위한 특화된 프로그램에 집중 투자해 나갈 방침이다.

김용주 체육교육과장은 “관내 초·중·고등학교에서 신청한 사업에 대해 공정한 심사를 거쳐, 다양한 분야의 교육환경개선을 위해 교육경비보조금을 지원했다"며 "학교별 학력향상을 위한 특화된 프로그램 등에 집중 투자해 지역 학력 향상 도모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여, ‘행복교육도시 동해를 만들어나가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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