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9일 방송된 tvN '서울메이트3' 5회에서는 붐이 메이트 3인방을 위해 흥 넘치는 루프탑 파티를 준비했다.
오상진, 김소영 부부가 도넬 가족을 위해 민속촌을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붐과 3인의 메이트 `붐벤져스`가 머무르는 붐 하우스에서는 최근 힙한 트렌드로 떠오른 프라이빗 루프탑 파티가 열린다.
흥 부자 붐이 주최한 파티답게 맛·멋·흥 삼박자를 두루 갖춘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자취계의 마스터 셰프` 붐이 자랑하는 스페셜 요리가 많은 시청자의 침샘을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메이트들이 준비한 서프라이즈 선물 릴레이와 도시 소음 문제를 고려한 사일런스 댄스 타임 또한 웃음 요소다.
프로 흥 제조기 `붐벤져스`가 만들어 가는 웃음 폭발 루프탑 파티는 지난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먹방요정 가브리엘이 사랑스러운 한복 차림을 뽐내는가 하면, 도넬은 곤장대에 호기롭게 눕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밖에도 오상진과 김소영이 도넬과 디노라를 위해 비밀스러운 이벤트를 준비했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이들 가족이 또 한 번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여행기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마지막으로 이들은 도시 소음 문제를 고려한 '사일런스 댄스 타임'을 즐겨 폭소를 유발했다.
붐은 "헤드셋을 4개를 준비했다. 이 말은 소리 없이, 무반주로 춤을 추겠다는 말이다"라며 "이웃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면 안되기 때문에 '사일런스 댄스'를 즐기자"고 제안했다.
처음에는 모두들 당황해하며 소극적으로 춤을 췄다.
이들은 곧 상황을 즐기며 춤 파티를 제대로 즐기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