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이무생은 극중 카이스트 출신의 엘리트 조기범 역을 맡았다.
극중 조기범은 냉동 인간 실험을 이끄는 황갑수 박사(서현철 분)의 연구소 조수로, 미스터리한 사건의 한 가운데에서 황박사의 일을 돕는 인물이다.
이무생은 특유의 차진 캐릭터 표현력으로 극을 탄탄하게 채울 예정이다.
이무생은 2019년 상반기 tvN '왕이 된 남자'에서 역심 품은 진평군을 시작으로 MBC '봄밤'에서는 남시훈으로 분해 역대급 분노 유발자로 활약, 현재 tvN '60일, 지정생존자'에서는 김남욱 역을 맡아 매력적인 대변인으로 성장. 완벽한 연기 변신을 선보이며 안방극장의 뜨거운 호평을 얻고 있다.
3월4일 종방한 tvN 월화드라마 '왕이 된 남자'에서 반란을 일으킨 '진평군', 11일 종방한 MBC TV 수목드라마 '봄밤'에서는 가정 폭력 가해자 '남시훈' 역을 연기한 이무생은 tvN 수목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에 청와대 대변인 '김남욱' 역으로 출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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