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하는 거냐’ 방송에서는 길고도 험난했던 한 여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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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하는 거냐’ 방송에서는 길고도 험난했던 한 여자의...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8.03 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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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joy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작가 곽정은이 고민 사연에 분노했다.

방송에서는 길고도 험난했던 한 여자의 연애담이 공개됐다.

사연 속 주인공은 남사친을 1년 넘게 혼자 짝사랑만 해오다 우여곡절 끝 먼저 고백해 온 남사친과 연애를 시작하게 됐다고. 하지만 행복도 잠시, 두 사람의 연애에 계속해서 끼어드는 절친이 신경 쓰였다는 것.

그러던 어느날 친구들과의 술자리에서 사라진 남친과 친구의 충격적인 모습을 목격하게 되고, 안타까운 상황에 모두를 말.잇.못 하게 했다.

곽정은은 분노와 함께 문제의 남자친구에 대해 "애초에 어린 여자여서 만난 것"이라며 사이다 같은 발언을 해 참견러들과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다.

MC 한혜진은 “남자친구의 과시는 점점 횟수가 늘고 강도가 높아졌다. 저를 무시하고 심지어 대접까지 받으려 했다”라는 사연을 읽었고 MC들은 “뭐하는 거냐”라며 분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