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31일 방송된 tvN 예능 '수미네 반찬'에는 장수그룹 신화의 멤버 앤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수미는 앤디를 위해 여름보양식 민어맑은탕을 끓여냈다.

앤디는 ‘수미네 반찬’의 애청자다.

앤디는 "'수미네 반찬' 책"이라며 "제가 정말 '수미네 반찬'을 좋아한다. 우리 팬들도 좋아하는데, 팬들이 제게 이 책을 먼저 선물로 보내줬다"고 자랑했다.

사인을 받기 위해 책을 갖고 왔음을 어필해 김수미의 흡족한 웃음을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