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8’ 하트시그널 방영 당시 범행을 저지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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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8’ 하트시그널 방영 당시 범행을 저지른...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8.03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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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 방송 캡처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30일 방송된 채널A ‘뉴스8’에 따르면, 강성욱은 강간 등 치상 혐의로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하트시그널’ 방영 당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져 더욱 큰 충격을 안겼다.

'뉴스8'에 따르면 배우 강성욱과 강성욱의 지인은 지난 2017년 8월, 부산의 한 주점에서 여종업원 2명과 함께 술을 마시다 지인 집으로 장소를 옮겼다.

강성욱이 사건 이후 어떻게 대처했는지 보도돼 분노를 키웠다.

피해 여성이 신고를 하자 꽃뱀으로 몰며 정신적인 충격까지 안겼다고 전해졌다.

그의 발언에 기사 댓글에도 피해 여성의 의도를 의심하는 악플이 이어지는 등 2차 피해가 생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