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기간제’ 윤균상은 너잖아 정수아를 둘러싼 더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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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기간제’ 윤균상은 너잖아 정수아를 둘러싼 더러운...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8.03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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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CN 제공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OCN 수목 오리지널 ‘미스터 기간제’는 상위 0.1% 명문고에서 벌어진 의문의 살인사건과 그 진실을 밝히려는 속물 변호사의 잠입 작전을 그린 명문사학 잠입 스릴러로, 시간 순삭 전개로 시청자들을 끌어당기고 있다.

윤균상은 원석(이순원)으로 부터 정수아(정다은)에 대한 악성 루머를 퍼트린 사람이 천명고 4인방 중에서 아이돌 연습생인 예리(김명지)라는 사실을 밝혀냈다.

그런 가운데, 31일 5화 방송을 앞두고 윤균상(기강제 역)과 김명지(나예리 역)의 비밀 접선을 담은 스틸이 공개됐다.

마주 선 두 사람은 연습실에서 보여준 공격적인 분위기와는 달라진 모습이다.

김명지는 심중을 알 수 없는 눈빛으로 윤균상을 바라보고 있다.

윤균상은 김명지의 말에 집중하면서도 의심을 거둘 수 없다는 듯 경계심을 풀지 않는 모습이다.

과연 두 사람이 어떤 이야기를 나누는 것인지, 혹시 김명지가 살인사건의 진실을 밝힐 중요한 단서를 제공하는 것은 아닌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윤균상은 “너잖아, 정수아를 둘러싼 더러운 소문이 시작된 곳. 천명고 비밀 커뮤니티의 숨은 운영자라는 것을 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