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전북=오운석 기자] 군산 고용위기 종합지원센터가 오는 13일과 22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기업별 맞춤형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한다.

이번 구인·구직 만남의 날 모집직종은 13일은 조리업, 22일은 제조업 취업희망자를 대상으로 각 업종별 8개 업체가 참여해 현장채용 또는 간접채용을 위한 1대1 면접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면접비지원을 운영해 구직자들의 취업활동을 도모할 계획이다.

채용행사에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군산고용위기종합지원센터로 방문 또는 전화하면 되고, 현장면접을 원하는 구직자들은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를 지참해 행사 당일 기업 부스로 찾아오면 된다.

참여기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군산고용위기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