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X1으로 데뷔하는 조승연이 24번째 생일을 맞았다. 이번 조승연 생일을 기념해 제작된 광고가 뉴욕 타임스퀘어에 송출되면서 많은 이들에게 알려졌다.

해당 광고는 엑스원 조승연 네이버 대표 팬카페인 ‘낭만단’에서 직접 제작해 송출한 것으로, 팬들이 조승연 생일을 기념해 정성껏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승연은 프로듀스X101에서 첫 주에 67위를 했으며, 그 이후로 계속 상승세를 보여 마지막에는 5위로 데뷔하게 되었다.

프로듀스X101 방송을 진행하면서 경연을 하는 동안, 본인의 파트를 모두 킬링파트로 잘 소화했으며, 작곡부터 시작해 보컬이나 랩, 춤 등 모든 분야에서 뛰어난 재능을 선보였다.

조승연은 2014년 그룹 유니크로 데뷔, 2018년 솔로가수 우즈 woodz로 different, Pool 등 발매해 중국 최대 음원 사이트 인위에타이에서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조승연 팬카페 ‘낭만단’은 조승연의 데뷔를 기념하여, 팬클럽들의 광고로 보기드문 뉴욕타임스퀘어 광고를 진행하여 역대급 서포트를 선보였고, 앞으로도 조승연의 성공적인 활동을 위해 후원 및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있어 긍정적인 팬덤문화 전파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