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정준호, 생후 3주 딸 보며 눈하트 "시집 못 보낼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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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정준호, 생후 3주 딸 보며 눈하트 "시집 못 보낼 것 같아"
  • 박세정 기자
  • 승인 2019.08.02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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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조선 캡처 화면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아내의 맛' 정준호가 지극한 딸 사랑을 드러냈다.

3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는 최근 딸을 출산한 이하정과 남편 정준호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정준호는 생후 3주된 딸 유담이를 안고 미소를 가득 지었다.

이 모습에 이하정은 "유담이 시집 보낼 수 있겠냐"고 장난스레 물었고, 정준호는 "무슨 벌써부터 시집을 보내냐"라고 타박했다.

그러면서도 "(딸 시집) 못 보낼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준호는 "아들 키울 때는 장가보내는 게 뭐 대수냐고 했는데 딸은 다르다"고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