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선암’ 주로 40대 60대 중년이나 높은 연령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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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선암’ 주로 40대 60대 중년이나 높은 연령대에서...
  • 박세정 기자
  • 승인 2019.08.02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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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흉선암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흉선암은 매우 드물게 발생하는 암이다. 주로 40대~60대 중년이나 높은 연령대에서 발생하는데, 서양인보다는 아시아인이 발병률이 높다.

흉선암의 증상은 절반 정도의 환자는 아무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증상이 있어도 호흡곤란, 기침, 가슴통증, 삼키기 힘든 이물감 정도의 지나치기 쉽다. 경우에따라 중증근무력증 증상이 함께 나타나기도 한다.

정확히 알 수 없어 예방법도 정의되어 있지 않다. 흉부 엑스레이와 CT 등 정기검진을 통해 조기 발견하는 게 가장 이상적이다. 만약 흉선암이 발병하게 되면 초기에는 수술적 절제로 치료하지만, 불가능할 경우에는 방사선 치료와 항암요법을 시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