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여름철, 아기 피부 트러블은 유독 심해지는 경우가 많다. 더위로 인한 땀띠는 일상다반사이며 침독, 태열, 열꽃, 땀띠, 기저귀 발진 등 다양한 아기 피부 트러블에 진정, 보습 효과를 주는 아이템이 있다.

㈜이폴리움의 유아화장품 브랜드 ‘비더마틱’에서 민감하고 건조한 아기 피부를 쉽게 관리할 수 있는 ‘밸런스 수딩 밤’, ‘밸런스 릴렉싱 오일’을 새롭게 출시하였다. 비더마틱(B:DERMATIC)은 피부 균형을 상징하는 BALANCE의 B와 피부과학의 DERMA의 합성어로 연약한 아기의 피부를 위해 자연에서 해답을 찾아 연구하여 피부의 균형을 맞춘다는 의미를 담은 국내 브랜드로 최근 자연과 더마의 느낌을 더해 B.I.를 리뉴얼 한 바 있다.

비더마틱 연구소는 아기 피부를 분석하고 연구한 결과, 아기 피부는 성인과 달리 유수분밸런스가 깨지기 쉬운 구조인 것과 아기의 가장 건강한 피부 상태는 약산성 상태임에 초점을 맞추어 유수분밸런스, pH밸런스가 맞는 약산성 화장품들을 선보인다.

‘밸런스 수딩 밤’은 침독, 태열, 열꽃, 땀띠, 기저귀 발진 등으로 자극 받은 아기의 피부에 빠른 진정 효과와 보습 효과를 준다. 일반 크림이 아닌 연고 타입의 밤 제형으로 오일막과 보습 성분이 피부에 보습막을 형성하여 오랫동안 촉촉하게 수분을 유지시켜준다. 날씨가 더운 여름에 특히 아기 피부는 트러블이 많이 일어나는데, 다양한 트러블에 진정 작용을 하는 멀티 밤이다.

‘밸런스 릴렉싱 오일’은 강력한 보습에너지를 가진 마카다미아오일과 민감한 피부에 좋은 피마자오일과 탁월한 진정효과를 가진 호호바오일을 각 각 50,000ppm씩 함유한 99% 식물성 베이비오일이다. 신생아때부터 쓰는 오일은 더욱 성분이 중요한데, 자연 유래 보습 성분을 함유한 식물성 오일로 번들거리지 않으면서 강력한 보습막을 형성한다. 번들거리지 않고 끈적임 없이 흡수되며 건조한 아기 피부에 강력한 보습막을 형성하기 때문에 베이비 마사지나 산모의 튼살 방지 오일로 사용하기에 좋다.

비더마틱 관계자는 "더 순하고 안전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오랫동안 연구, 개발한 제품들을 보여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에 출시하는 베이비 오일과 수딩밤이 민감한 피부를 가진 아기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폴리움은 런칭 기념으로 비더마틱을 8월 2일까지 디밤비몰과 디밤비 스마트 스토어에서 1+1에 판매한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비더마틱의 신제품 2종과 함께 디밤비의 신규 런칭 제품들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국민 아기 세제 블랑101의 핸드워시 3종(시그니처, 블러쉬, 세이지가든 향), 디밤비에서 새롭게 런칭하는 비타민 샤워 필터 브랜드 ‘바디빔’의 비타민 샤워 필터 2종(무향, 오렌지향)도 1+1으로 구입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