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편애중계'는 ‘서장훈X붐’ ‘안정환X김성주’ ‘김병현X김제동’으로 이뤄진 세 ‘편애중계진’이 인생이라는 링 위에서 작은 도전을 앞두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직접 현장으로 달려가 오롯이 내 선수만을 편애하고 응원하며 그들의 도전을 중계하는 프로그램이다.
서장훈과 안정환은 그동안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뛰어난 예능감을 뽐내온 바 있다.
'편애중계'를 통해 본업으로 돌아와 스포츠스타로서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제는 ‘예능 대세’로 자리매김한 서장훈과 안정환이 티격태격하는 모습도 공개돼 궁금증을 자아낸다.
서장훈이 안정환에게 “다혈질에 욱하는 게 있다. (관중석으로) 뛰어 올라가고”라고 공격을 하자, 그 자리에서 벌떡 일어난 안정환은 급기야 서장훈을 향해 “나와봐.”라고 외치며 일촉즉발의 상황이 펼쳐졌다.
과연, 서장훈 VS 안정환의 살벌한(?) 신경전의 결말은 어떠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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