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공개된 7월 마지막 주 1위 후보에는 장혜진, 윤민수의 '술이 문제야'와 벤의 '헤어져줘서 고마워', 멜로망스의 '인사'로 맞붙었다.
이중 벤의 '헤어져줘서 고마워'가 7월 마지막 주 1위로 호명되는 영광을 안았다.
CIX는 신인답지 않은 실력과 퍼포먼스, 비주얼로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올블랙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른 크나큰은 'SUNSET'의 치명적인 퍼포먼스를 내보이며 옴므파탈의 정석을 선보였다.
지난 3월 'Pinky Star'로 활동 후 약 4개월 만에 컴백한 공원소녀는 이날 'RED-SUN'을 통해 인상적인 무대를 꾸며 눈길을 끌었다.
그런가하면 레이지본은 '열대야' 무대를 통해 더위를 날릴 만한 시원한 밴드사운드로 시청자들을 흥 가득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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