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유병재보단 전현무가 낫다면서도 그를 부레옥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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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유병재보단 전현무가 낫다면서도 그를 부레옥잠...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8.02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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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박진주와 매니저는 마치 하루가 63시간인 것처럼 회의에 매진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두 사람은 서로를 만난 것이 큰 행운이라는 따뜻한 진심을 전하며 앞으로 더 진전할 것을 예고해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박진주는 유튜브 채널에 올릴 영상을 촬영했고, 노래 콘텐츠에 도전했다.

김동현은 ‘전참시’ 패널 중에선 양세형이 가장 싸움을 잘할 것 같다며 양세형을 “고양이과”라고 표현했다.

유병재보단 전현무가 낫다면서도 그를 ‘부레옥잠’으로 묘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매니저는 콘텐츠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기 위해 박진주에게 노래 상담 코너를 해보는 것이 어떠냐고 제안했다.

가상의 구독자가 된 매니저는 “고음으로 분위기를 휘어잡고 싶다”고 고민을 털어놓은 뒤 노래 한 소절을 불렀다.

박진주는 “첫 번째로 듣기가 싫고, 두 번째로 아직 변성기가 안 지났다”며 엉뚱한 대답을 내놓아 폭소를 유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