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반려견, 반려묘와 함께 하는 여행’이라는 뜻의 ‘개묘한 여행’은 스타와 반려동물이 함께 국내와 세계 곳곳을 누비는 글로벌 여행 프로젝트다.
지난해 12월 파일럿으로 방송된 ‘개묘한 여행’은 배우 윤진서가 두 마리 반려견과 함께 출연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시리즈에는 리얼리티 예능에 첫 출연하는 배우 박시후, 슈퍼주니어 김희철, 개그우먼 김지민이 출연해 다채로운 이야기를 선보인다.
먼저 박시후는 고양이 자미와 다미, 고향집에서 태어난 개 봉구까지 돌보고 있다.
김희철은 고양이 희범에 이어 최근에는 개 기복이를 맞았다.
김지민은 2016년 '개밥 주는 남자' 시즌1 출연을 계기로 두 마리의 반려견을 입양한 4년차 반려인이다.
첫째 ‘느낌이’와 지내던 중, 올해 초 유기견 ‘나리’의 안타까운 사연을 듣고 새 식구로 맞이해 귀여운 두 반려견의 가족이 되었다.
치명적인 귀여움을 발산하는 느낌이, 나리와의 알콩달콩한 일상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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