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구의 연애’ 채지안의 데이트 소식에 김민규는 궁금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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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의 연애’ 채지안의 데이트 소식에 김민규는 궁금증을...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8.02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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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호구의 연애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그 중 양세형은 "그냥 휘저으러 왔다"며 간단명료하지만 당찬 포부를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남성 신입 회원인 성시경과 양세형이 첫 데이트 상대로 채지안을 동시에 선택하며 채지안은 첫인상 투표 부동의 1위 자리를 지켰다.

두 남자의 대시에 채지안은 찰나의 고민도 없이 평소 팬이었던 성시경을 선택해 설레는 데이트를 즐겼다.

채지안의 데이트 소식에 김민규는 궁금증을 참지 못하고 동호회원에게 전화를 걸어 현재 사태를 파악하는 귀여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지안 팬심에 질투하는 민규 너무 귀여워요’, ‘민규는 솔직함이 매력’, ‘민규 발등에 불 떨어졌다 ㅋㅋ’ 등의 반응으로 민규와 지안 커플을 지지했다.

유인영은 박성광에게 “너무 자기를 과소평가 한다”고 했고 박성광은 “제가 자신감이 없어요”라고 했고 유인영은 “오래 봐야 알잖아요”라며 박성광을 응원했다.

유인영은 “저한테 뿐만 아니라 전반적으로 적극적이었으면 좋겠어요”라면서 박성광의 자신감을 북돋았다.

유인영은 “성광오빠는 혈액형이 뭐에요?”라고 물었고 박성광은 “나? 나 유인영”이라면서 어필했다.

박성광은 유인영에게 “저랑 더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 천천히 달리시는 건가요?”라고 물었고 운전대를 잡은 유인영은 파워 드리프트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