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제일예쁜내딸’ 혜미는 귀가한 미리를 보며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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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제일예쁜내딸’ 혜미는 귀가한 미리를 보며 분노했다...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8.02 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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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2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8일 방송된 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는 강미리(김소연)가 나혜미(강성연)와 팽팽하게 맞섰다.

혜미는 귀가한 미리를 보며 분노했다.

"식사는 하셨느냐"고 묻는 미리에 "그걸 물을 것이었으면 애초에 밥맛 없이 굴지 말았어야지"라고 그에 시비를 걸었다.

나혜미는 자신의 오빠를 회사에서 해고시킨 강미리에 “애초에 밥맛없이 굴지 말았어야지”라면서 “너도 나같이 천박한 것들과 상종 안 하려고 하는 거지?”라고 따져 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