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9일 방송된 tvN '서울메이트3' 5회에서는 오상진-도넬 가족의 민속촌 탐방과 '붐벤져스4인방'의 소리없는 광란의 루프탑 파티가 펼쳐졌다.
붐은 통통한 새우가 일품인 갈릭 새우덮밥부터 우렁 된장찌개까지 10분 만에 완성하며 ‘마스터 셰프’의 면모를 뽐냈다.
이밖에도 오상진과 김소영이 도넬과 디노라를 위해 비밀스러운 이벤트를 준비했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이들 가족이 또 한 번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여행기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오상진 김소영 부부와 도넬은 디노라 몰래 깜짝 결혼식 이벤트를 준비하는 등 감동적인 모습을 자아냈다.
디노라는 민속촌에서 해보고 싶은게 무엇이냐는 오상진의 질문에 한국민속촌에서 결혼식을 하는지 모르겠는데 그곳에서 전통의상을 입어보는 체험을 하고 싶다고 이야기를 하여,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붐은 어디선가 사이즈가 남다른 LPG 가스를 공수해 솥뚜껑 삼겹살 요리로 보는 재미까지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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