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정생존자’ 전작 tvN 마더 에서 악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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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생존자’ 전작 tvN 마더 에서 악역을...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8.02 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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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두 사람은 29일 오후 방송한 KBS 쿨FM ‘사랑하기 좋은 날 이금희입니다’에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하면 노래를 부르겠다”고 말했다.

방송에서 이무생은 '지정생존자'의 연기 변신을 언급한 한 청취자의 사연에 "'지정생존자' 많은 분들이 멋진 연기 하고 계시다.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는 갑작스러운 국회의사당 폭탄 테러로 대통령을 잃은 대한민국에서 환경부 장관 박무진(지진희 분)이 60일간 대통령 권한 대행으로 지정되며 테러의 배후를 찾아내고 가족과 나라를 지키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려내고 있다.

전작 tvN ‘마더’에서 악역을 맡았던 손석구는 “아동학대범을 넘어서는 캐릭터라고 해서 정말 하기 싫었다”며 “그런데 아역배우 허율이 알아서 잘 해줬다. 나는 할 게 별로 없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