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더 짠내투어'에서는 3일차 혜진투어가 시작된 모습이 전파를 탔다.

2일 차 치앙마이로 향한 용진투어가 카오소이 맛집에서 용진이 태국음식을 잘 못먹는 예은을 위해 시킨 태국식 게장 '옹푸'의 비주얼을 보고 당황해 했다.

여행에서 극심한 고소공포증을 호소했던 한혜진은 이번 역시 한껏 겁먹은 모습을 보였지만, 첫 집라인에 성공하며 자신감을 보였다.

용진투어가 무료 셔틀을 타고 가심비 스폿으로 향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치앙마이 최고의 액티비티 코스만 36개가 있는 '집라인'에 도착했다.

높은곳을 무서워하는 혜진이 한껏 겁먹은 모습을 보여줬다.

혜진이 첫 집라인에 성공했다.

명수가 액티비티를 즐기고 "8만원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받을만 했다. 집라인은 치앙마이에서"라고 말했다.

수제 파이가 있는 디저트 가게에서 용진이 각각의 음료에 멤버들의 사진을 올려주는 이벤트를 해 멤버들이 감동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태국 북부 요리 맛집'에 도착한 멤버들은 줄서있는 사람들에 "정말 인기가 많나보다"라고 했다.

메인메뉴 돼지 목살구이와 곱창구이를 먹은 멤버들이 맛있다며 감탄했다.

태국음식을 잘 못먹던 예은이 춤을 추며 잘먹는 모습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