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명곡’ 바비킴은 무대에 오르기 전 노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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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명곡’ 바비킴은 무대에 오르기 전 노래가 ...
  • 박세정 기자
  • 승인 2019.08.01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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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불후의 명곡'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불후의 명곡'에서 바비킴이 최종 우승했다.

27일 KBS 2TV 주말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는 가수 윤시내 편으로 꾸며졌다.

바비킴은 무대에 오르기 전 "노래가 그리워서, 가장 행복할 때가 무대에 설 때다"라며 "가면 갈수록 무대에서 내려올 때가 가장 외로운 법이다. 가사가 와 닿는 곡"이라며 윤시내의 '인생이란'이라는 곡을 열창했다.

바비킴의 무대를 접한 MC정재형은 "오늘 이 자리에 온 것도 굉장히 용기를 내서 온 것일 텐데 다시 한번 바비킴 씨를 응원한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