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tvN 새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 첫 티저가 공개됐다.
28일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지상보다 숨가쁜 지하이자 친숙한 일상의 공간, 지하철의 생동감 넘치는 24시간이 담겨 시선을 강탈했다.
새벽 5시 첫차부터 막차까지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리얼한 지하 세계, 몰카-소매치기 등 각종 생활 밀착형 범죄와 사건사고가 눈길을 끈다.
또 ‘지하철 경찰대’ 문근영는 번뜩이는 매의 눈으로 누군가를 예의주시하며 환상의 케미를 예고한다.
특히 “수도권 기준 지하철역 681개, 일일 이용객 720만명. 일상의 공간, 각종 범죄가 도사리는 지하철. 그 곳의 안전을 책임지는 나는, 지하철 경찰대다”라는 문근영의 내레이션을 통해 두 사람이 지상보다 숨가쁜 지하에서 상극 콤비로 선보일 활약과 케미, 신선한 시너지가 벌써부터 예비 시청자들의 설렘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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