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나르샤와 신봉선은 27일 방송된 채널A '팔아야 귀국 in 인도네시아'에서 몰려드는 현지 손님들로 인해 멘붕에 빠졌다.
나르샤는 신봉선에게 "우리 이제 1시간 반 밖에 안 됐다. 말도 안된다"며 당황스러워했고, 신봉선도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유권은 인기를 담당했다.
두 소녀가 앉았다.
유권을 보며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유권은 손을 흔들어주며 팬 서비스를 보여줬다.
소녀들은 환호성을 질렀고 금세 난리 법석이 됐다.
'팔아야 귀국 in 인도네시아' 멤버들은 김동현을 보고 '"급히 일손을 거들 수 있는 새로운 멤버"라며 반가움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멤버들 뿐만 아니라 현지 손님들도 김동현을 알아보고 환호와 박수로 맞이하는 등 성공적인 깜짝 등장을 보여줬다.그러나 김동현의 등장에 대한 놀라움은 길게 가지 못했다. 바쁜 푸드존의 상황에 인사와 함께 곧바로 서빙을 했기 때문이다. 팝업스토어 룰도 배울 틈 없이 서빙을 시작하게 된 김동현은 젓가락을 깜빡하거나, 메뉴 주문을 잘못 받는 등 실수를 연발했다.한편 '팔아야 귀국 in 인도네시아' 편은 이현우, 장동민, 신봉선, 나르샤, 유권, 김동현이 국내 기업 제품의 우수성과 한류를 알리고자 현지인들과 함께 생활하며 벌어지는 각종 리얼 에피소드를 담아낸 '한류 전파 대장정'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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