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그룹 세븐틴 멤버들의 개인 오피셜 포토가 공개되며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세븐틴의 공식 SNS를 통해 멤버 원우, 준, 에스쿱스, 도겸, 정한, 호시, 버논의 각양각색 매력이 담긴 두 번째 개인 오피셜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원우는 밝은 하늘색 톤의 셔츠를 입고 우수에 젖은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성숙미를 배가시켰으며 준은 청색 민소매 셔츠를 본인만의 개성 넘치는 스타일로 완벽 소화해 눈길을 끈다.

이렇듯 멤버 13명의 개인 오피셜 포토를 공개하며 컴백에 박차를 가한 세븐틴은 프롤로그 영상과 모션 포스터 공개를 통해 기존의 세븐틴과는 색다른 분위기를 보여주며 확장의 시작을 예고했다.

특히 세븐틴은 약 7개월 만에 컴백을 앞두고 다채로운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 8월 5일 발매되는 디지털 싱글을 시작으로 올 하반기를 가득 채울 예정이라고 전해져 이들이 선보일 콘셉트와 음악에 대한 궁금증을 키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