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8월 26일 SBS 장수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의 방송 9주년 기념 국내 팬 미팅 ‘런닝구’가 개최된다.
팬 미팅은 ‘런닝맨’ 사상 첫 국내 팬 미팅 행사로 올해 ‘런닝맨’의 장기 프로젝트다.
제작진과 멤버들은 지난 5월부터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팬 미팅 준비 작업에 힘을 쏟고 있다.
이와 함께 국내 정상급 가수들인 가수 거미, 그룹 에이핑크, 가수 소란, 래퍼 넉살&코드쿤스트가 멤버들과의 특별한 협업 무대를 준비한다.
가수 정준일이 '런닝맨' 주제곡 작업에 참여한다.
‘런닝맨’ 팬 미팅 ‘런닝구’에 함께 하고 싶은 시청자들을 위한 신청 페이지도 지난 28일에 전격 개설됐다.
‘런닝구’에 함께 하고 싶은 시청자는 ‘런닝맨’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해 ‘런닝맨’과 관련된 간단한 퀴즈를 풀고, 참여 이유를 적으면 신청이 완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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