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생활 연기의 생활의 달인 장영남부터 캐릭터 소화력 갑인 민도희, 맛깔진 연기력의 배우 정은표까지 웰메이드 출연진 라인업으로 첫 공개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네이버 V오리지널 ‘인서울’은 ‘내가 독립하는 유일한 방법’을 부제로 현실적 모녀 이야기를 그린 웹드라마. 팩트 폭격을 서슴없이 하는 엄마 송영주 역에 장영남이, 그런 엄마에게서 독립하기 위해 ‘인서울’ 대학 진학을 꿈꾸는 딸 강다미 역에 민도희가 맡아 예고편 공개만으로도 우리집 모습 같다는 평이 줄을 잇는다.
이미 '에이틴' '연애플레이리스트' 등을 제작하며 웹콘텐츠 시장을 선도하는 플레이리스트와 V오리지널이 또 한 번 만나 선보이는 '인서울'은 그 어느 때보다 각별하다.
그 이유는 바로 V오리지널에서 한번도 다루지 않았던 '모녀'를 있기 때문. 10대들의 사랑이라는 안전망을 버리고 과감하게 '모녀'를 선택한 이유는 10~20대에게 엄마는 그 무엇보다 특별하기 때문이다.
이미 '에이틴', '연애플레이리스트' 등을 함께 제작해온 플레이리스트와 V오리지널은 이번 작품을 통해 이전 선보여온 ‘하이틴 로맨스’를 벗어 던지고 ‘애증의 현실모녀’를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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