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김지원이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
최근 김지원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네! 오늘부터 두 달 간 우리집 임시가장이 되었습니다 남펴니가 아직 한창 클 나이라 잠시 휴직하고 독서실행ㅋㅋ 그 전에 중동 근무를 마치고 멋지게 복귀한 아람언니네와 축하 겸 바톤터치 파티했어요 . 나중에 뭐뭐가 될까 상상하기 어려울만큼 많은 기회가 찾아오는 똘똘한 남펴니. 다른 자랑은 많이 참지만, 결혼식부터 지금까지 온전히 우리 능력으로 이뤄나가고 있는 이 모든 과정들은 정말 자랑스럽고 뿌듯!! 무엇보다.. 젊고 귀여운 남편은 짜릿해...ㅋㅋㅋㅋ .’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을 본 김지원의 팬들은 “ㅊㅋㅊㅋ해요”, “예쁘네요.”, “짜릿이라니 ㅋㅋㅋㅋㅋ”, “김지원 아나운서 축하합니다”, “지원이네 부부 너무 보기좋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또한 지난 7월 28일에도 김지원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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